작년 10월 경 조카가 온라인으로 영어수업을 재미있게 한다길래 평소 영어에 관심이 많은 작은 딸도 흥미가 있을 듯 하여 키즈캔을 소개받게 되었어요.작년 11월부터 초등학교에 입학한 지금까지 6개월을 한 번도 쉬지 않고 주말마다 즐겁게 배우고 있어요.금요일이면 스스로 엄마 핸드폰 속 수업 안내글을 찾아보고 드레스코드도 준비하고노트북으로 로그인도 직접 할만큼 의욕이 넘쳐요~몇 살까지 키즈캔 수업을 들을 수 있는지 물어볼 정도로 애정하구요 ^ ^이번 주말 수업 때는 선생님께서 긴 영어문장으로 지시한 내용을 찰떡같이 알아듣고 옆에 있던 저에게 설명해주듯이 이야기해주어서 정말 깜짝 놀랐어요!알파벳을 익히고, 읽어주시는 영어 동화책을 듣고, 키트로 받아보는 만들기를 해보는 간단한 수업이라고 생각했는데어느결에 우리 아이 귀가 영어라는 언어에도 조금씩 트이는 것 같아 신기하더라구요.아이가 즐거워하는 동안은 쭈욱 키즈캔과 함께 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