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 11월부터 8세 6월까지 8개월 동안 꾸준히 수업을 듣다가 아이가 원해서 잠시 쉬어가는 중이었어요.어느 날 우연히 키즈캔 수업 때 만든 인형을 발견하고는 다시 키즈캔 수업을 듣고 싶다는 거에요.아이가 순간의 충동으로 하는 이야기인가 싶었지만 뭐든 배우고 싶다는데 마다할 부모가 있나요~그리하여 이렇게 또 12월의 주말들을 키즈캔과 함께 보내고 있습니다. ^ ^키즈캔 선생님과 공부하는 영어는 여전히 재미있고 만들기는 즐겁다는 아이를 보면 영어를 부담스럽게 느끼지 않는 것 같아 은근 안도감이 들어요.앞으로도 아이가 계속계속 키즈캔을 좋아해주었으면 좋겠어요 ^ ^